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미야 미오 (문단 편집) ==== 탄생 이후 모든 진실 ==== || [[파일:데이트-어-라이브-18권-010-1.jpg|width=100%]] || [[파일:DAL_v17_05.jpg|width=100%]] || [* '미오'의 모습을 보면 레이네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인데 위장용인지는 몰라도 레이네가 평범한 눈동자인 반면 미오는 눈동자가 특수한 무늬고 이당시엔 10대 초중반 정도의 체형이다. 작중 미오의 능력등을 보면 라타토스크에 녹아들기 위해 신체를 일부 변형시킨듯.][* 실제로 19권의 컬러 일러스트에서 신지와 걷고있는 미오의 키는 신지보다 작은 것으로 묘사되지만 시도와 걷고있는 레이네의 키는 시도보다 큰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레이네의 프로필에 나오는 키(164cm)도 시도(170cm)에 비하면 작다.''' 아마도 어디선가 설정 오류가 있었던 듯.] 17권에 밝혀진 진실에 의하면 아이작, 우드먼, 메이저스 자매가 자신들 마술사, 즉 메이거스 일족이 핍박받고 마술사들이 살던 마을과 지인들이 메이거스의 힘을 두려워한 인간들에 의해 죄다 불타 사라지는걸 보고 엄청난 복수심에 불타 선대로부터 내려오던 '정령술식'을 발동해 세상의 여러 것들을 웅축시켜 만든 '''인공적인 생명'''이지만 생명과 막대한 힘을 만드는게 한계였는지 아니면 단순히 어디선가의 오류였는지 사용하기 편한 '''무기'''취급만 생각했는진 몰라도 최초의 정령은 아이작의 의도를 실현시킬수 있을 정도의 강대한 존재이나 그에 비해 감정도 지식도 없는 존재였다. 소환한 직후 최초의 정령을 인간말살의 수단으로만 보던 아이작과 달리 우드먼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고 우드먼을 따르기로 한 카렌과 함께 아이작 & 엘렌을 배신하였고 이후 우드먼이 라타토스크를 만들어 DEM과 충돌하는 동안 최초의 정령은 첫 소환 이후 소환된 곳에서 떨어져 이곳저곳을 떠돌고 있었으며 떠돌던 중 만난게 '''[[타카미야 신지|타카미야]] [[타카미야 마나|남매]]'''었고, 오빠인 신지는 그녀가 가출 또는 유사한 이유로 [[야토가미 토카|갈 곳이 없는 아이라고 여겨 그녀를 자신들의 집으로 데려왔고 '''타카미야 미오'''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던 것.]][* 미오를 만난 날이 (몇 월인지는 불명)30일이었는데, 3을 일본에서 미(み)로 발음하기도 하고, 또 0을 오(알파벳 O)로 발음해서 그 둘을 붙여 미오라고 지은 것이다.] 남매에게 거둬진 이후 미오는 신지가 보살펴 주면서 남매와 보내는 일상 속에서 세상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성장해갔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감정도 풍부해져 이윽고 늦어도 본인의 생일 땐[* 단, 정확한 생일은 알 수 없다. 생일을 정한 방법은 상단의 각주 참고.] 자신이 신지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다. 하지만 DEM과 라타토스크의 분쟁의 틈이 생긴 사이 결국 미오를 찾아낸 아이작이 미오를 다시 끌고 가려 했고 우드먼이 막는 사이 타카미야 남매가 도망치나 했으나 우드먼의 방해에도 포기하지 않은 아이작이 결국 미오를 총으로 쏴버리고 신지가 미오를 밀치고 이를 대신 맞으면서 '''사망''', 미오는 이를 보고 폭주하여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이를 버티지 못한 아이작과 우드먼은 각자 퇴각한다. 주변이 조용해진 이후 미오는 자신의 영력을 '''키스'''로 주면서 신지를 되살리려 했으나 영력으로 회복가능한 건 꿰뜷린 신체를 복구시키는 정도이고 이미 죽은 사람을 소생시키는 건 불가능했다. 결국 미오는 자신으로서도 신지를 부활시킬 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나 신지의 사망시점에서 정신이 엇나간 미오는 이걸 마냥 받아들이기 보단 다른 수를 생각해냈고 그게 바로 '''신지의 신체를 영력으로 입자화 시켜 그 입자덩어리를 자신이 품어 신지를 다시 만드는 것''' 즉 신지의 부활이 불가능하면 '''신지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에 도달했고 이런 미오의 작전은 미오의 입장에서 불완전한 성공을 거두며 이렇게 태어난 존재가 바로 '''현재의 [[이츠카 시도]]'''가 태어난 경위였었던 것. 또 미오는 신지를 잉태시키는 동안 신지가 죽은 이유가 '''자신과는 다른 평범한 인간'''이라고 여기고 신지를 자신과 같은 수명이든 외적 존재의 간섭에서든 벗어난 채 영원히 연인으로 지낼수 있도록 자신의 세피라와 영력을 인간의 몸으로도 문제없이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정령의 영력을 흡수하는 힘'''을 잉태중에 부여해주었고 신지(=시도)가 흡수과정에서 만의 하나의 문제라도 생기지 않도록 클리파를 여러 인간을 거치게 하면서 세피라로 정화(약화)시켰다. 그러나 실상은 미오는 시도가 신지가 아니라 별개의 인물일뿐임을 알기에 모성애만을 느끼는데다가 진짜 목적은 '''시도를 자신을 죽일 수 있도록 강해지게 만들어서 시도의 손에 죽어서 신지에게 가는 것이었음이 밝혀진다.''' 실제로 모든 세피라의 힘을 집중시킨 시도의 공격은 '''시원의 정령에게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다.[* 정작 이 공격에 맞은 것은 미오가 아니라 두 번째 시원의 정령이 된 아이작 웨스트코트였다. 그럼에도 가까스로 살아남아 미오가 동귀어진을 택했다.] 이 과정에서 [[토키사키 쿠루미]]와 만나 그녀에게 정령의 힘을 줘 정령으로 변하게 해 정의라는 이름 하에 그녀를 이용해왔고 그러다 쿠루미에게 '''친구인 사와의 시체에서 세피라를 추출하고 있는 걸 보이게 되고''' 쿠루미는 반전할 뻔 하지만 달렛으로 정신상태를 되돌려 반전을 면하고 그런 쿠루미의 기억을 봉인하나 쿠루미는 자신의 기억의 공백이 있다는 걸 알고 자프키엘의 힘으로 기억을 봉인당하기 이전으로 시간을 되돌린 뒤 미오에게 제대로 속았다는 걸 깨닫고 미오를 추격하게 된 것이다. 미오가 일으킨 피해만 보면 쿠루미가 늘상 말했듯이 "증오스러운 정령"이라고 욕을 안먹을 수가 없는 수준인데 이런 악행을 벌이고도 신지,즉 시도와 자신은 영원한 연인이 될 운명이라고 수십년이 지난 작중시점까지도 믿고 있는 걸 보면 얼마나 비틀린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비틀렸다는 것도 인간관점에서지, 애초에 미오는 인간이었던 순간은 단 한 순간도 없었고, 인간으로써 윤리와 도덕을 교육받은 적도 없었다. 애초에 다른 생물체였기 때문에 인간으로써의 도덕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그리고 본인도 한 가지 사실에 절망을 품고 있다.[* 바로 신지의 신체를 토대로 시도를 새롭게 만들었지만, 결국 시도는 영혼도 이어지지 않는 만큼 '''신지가 아니다.''' 미오 본인도 이 사실을 느끼고 있기에 시도에게는 '''모성애'''를 느끼고 있기에 집착만 있을뿐 신지에게 느끼던 이성적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이후 클리파-세피라 정화계획을 겸사겸사 하면서 그 아이를 키우면서 그가 자신만의 영원한 연인이 될 거라는 것만 믿으며 [[무라사메 레이네|거짓 신분]]을 만들고 30년간이나 살아가게 되었고 그가 자신처럼 행복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어느정도까진 성장하는 바람에 그를 이츠카 가에 입양시키기로 결정, 어느 날을 잡아 시도의 모든 기억을 지우거나 아니면 이 때 처음으로 시도라는 형체를 구축한 뒤에 텐구시 어딘가에 방치했고 결국 이츠카 가에 입양된 그 소년은 [[이츠카 코토리|한가지 사건]]을 제외하고선 아무 문제없이 고등학생까지 성장했다.[* 여기서 집고 넘어야 할 게 입양한 부모님이 '''아버지는 신지의 친구, 어머니는 마나의 친구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관계가 더 꼬이기 시작했다.] 1권에 시도의 꿈과 그 꿈에서 깬 직후 레이네가 매치되었던 점과 1권에서 엄마에게 버림받은 것에 시도가 상처받았다는 것에 보인 동요, 그리고 나츠미의 능력으로 정령들이 어려질 때 시도가 어머니라고 말한 것을 보고 반응한 건 각각 연인과 어머니라는 양 쪽 모두를 의미하는 복선이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